[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호수공원에서 '2013 고양 가을꽃 축제'가 열려 형형색색의 국화와 코스모스 등 가을꽃들이 관람객들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정원 곳곳에서는 우리나라 지도, 사슴, 별 등 대형 국화 모형 작품 37점을 포함한 대국 작품이 가을 정취를 더한다.
휴일이면 수만명이 찾는 고양 가을꽃 축제는 오는 13일까지 이어진다.

▲어릴 적 농촌의 일상 : 고양가을꽃축제 정원에 나팔 부는 농부의 모습을 토피어리로 만들었다.

▲가와지볍씨: 고양가을꽃축제 정원에는 가와지(대화동, 송포동 일원)에서 발견된 가와지볍씨 조형물을 전시해 고양시가 한반도 벼농사의 기원이자 문명의 발원지임을 관람객에게 알리고 있다.

▲ 가와지볍씨와 당시 농사 :고양가을꽃축제 정원에 가와지볍씨 조형물 옆으로 5000년 전 벼농사를 짓던 상황을 알기 쉽게 꾸며놓아 어린이들 역사학습에도 ‘딱’이다.

▲가와지볍씨와 생활모습 : 5000년 전 한반도 최초 재배볍씨 가와지볍씨와 당시의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조형물로 만들어 놨다.

▲ 농부의 가을 :고양가을꽃축제 정원에 가을을 맞은 농부의 마음을 나팔을 부는 토피어리로 형상화했다.

▲풍년 기원하는 우리네 전통놀이 ‘농악’: 고양가을꽃축제 정원에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네 전통놀이 ‘농악’이 토피어리로 꾸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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