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도에 교류하고 있는 중국의 자치단체인 산둥성, 랴오닝성, 지린성, 옌벤주의 한국사무소 주재관, 언론사·여행사 관계자, 주한 중국인 단체 대표 등 17명을 21부터 22일까지 초청해 대백제전을 홍보하는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0세계대백제전추진위원회를 방문하여 준비상황을 청취하고 백제역사재현단지 등 행사장과 안면도, 천리포 수목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등 도내 주요지역과 시설을 둘러보게 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기간에는 인민일보 특파원 등 언론인과 관광업체 관계자가 참여해 세계대백제전을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함은 물론이고 중국에 충남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는 이전에 충남도를 방문했거나 직·간접적으로 충남도와 인연을 맺었던 해외자치단체의 외국인들과의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인적네트워크를 확대해 충남 홍보인사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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