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의 지존을 찾아라”
‘제20회 고창수박축제’가 오는 10일~11일 2일간 ‘시원한 만남! 고창황토배기G수박!’ 이라는 주제로 전북 고창군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 중에는 지역 재배농가들이 땀 흘려 정성껏 가꾼 수박을 들고 나와 가장 크고 달고 잘 생긴 수박을 선발하는 ‘왕수박선발대회’가 펼쳐진다. 또 고창군 대산면 율촌리 수박체험장에서는 ‘나만의 수박따기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지난 4월 분양체험시 분양을 받지 못했던 관광객들은 축제일 현장에서 접수를 통해 수박 따는 체험을 할 수 있다. 2011년도 분양체험행사에 참여하고자 희망하는 경우 홈페이지(www.supak.co.kr)에 신청글을 올리거나 위원회 사무실(063-563-9933)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안찬우 위원장은 “고창황토배기G수박이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 소비자들에게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축제는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농촌의 여유로움과 말로만 들어왔던 농촌문화를 직접 체득하는 산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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