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콘서트는 현지 교민과 상해를 방문하는 우리나라 관광객들을 위한 행사로, 트로트계의 어린 왕자 박현빈(23~24일), 국민 록밴드 윤도현 밴드(8월 4~5일), 가요계의 잉꼬부부 홍서범&조갑경(8월 7~8일), 트로트의 퀸 장윤정(8월 13~14일), 폭발적인 무대의 소유자, 인순이(8월 25일) 등의 공연과 함께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진다.
오는 21일 출발하는 ‘[박현빈 HOT 미니콘서트]상해/항주/소주 4일’ 상품은 박현빈의 미니콘서트 외에도 황포강류람, 송성가무쇼, 발마사지 등이 포함된 일정으로 44만9천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하나투어 상해지사 최정진 소장은 “이번 상해 콘서트와 같은 문화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수준 높은 여행상품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상해엑스포를 기념해 지난 5월부터 유리상자, 김원준, 전영록 등의 디너쇼를 진행,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문의 1577-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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