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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스레 대형수국 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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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스레 대형수국 개화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0.07.0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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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의 천리포수목원은 수목원 내 대형 수국이 만개, 형형색색의 수국을 만나볼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범의귀과에 속하는 수국은 보통 중국이 원산지로, 수목원에 핀 수국(Hydrangea arborescens 'Anabelle')은 원산지가 미국이다.


보통의 수국은 높이가 1m 정도이고, 잎은 마주 난다. 꽃은 6~7월에 피며 줄기 끝에 보통 지름 5~15cm 이다. 수목원에 핀 미국수국은 보통 지름이 약 10cm에서 25cm의 대형 수국으로 어른 얼굴만한 큰 꽃을 피우는 게 특징하다.

미국 수국 ‘애너벨’은 매우 아름다운 연녹색을 띤 흰색 수국으로 초여름부터 중반에 이르기까지 개화하며 드라이 플라워로도 오랫동안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꽃이다. 일반 수국에 비해 목질이 발달하고 추위에 강하며 꽃은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천리포수목원에서는 대형수국을 7월 중순까지 볼 수 있다.


현재 수목원 내에는 대형수국 뿐 만 아니라 여름목련인 리틀잼, 빅토리아 태산목, 버지니아 목련 등 형형색색의 탐스러운 꽃들이 개화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편, 충남 태안에 위치한 천리포수목원은 미국에서 귀화한 민병갈(Carl Ferris Miller, 1921~2002) 원장이 일평생을 바쳐 천리포의 민둥산을 1만 3000여 종의 꽃과 나무가 만발하는 숲으로 가꾼 곳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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