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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밴쿠버, 침이 꼴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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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밴쿠버, 침이 꼴깍!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3.08.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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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맛 집 따라 맛있는 여행 떠나요~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아시아 태평양의 관문인데다 영국의 지배를 오랫동안 받은 역사적 특성상 서양과 동양의 음식 문화가 조화롭게 결합돼 있는 밴쿠버. 한국인 입맛에도 딱 맞아 밴쿠버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한다. 맛 집 찾아 밴쿠버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

 

맛 여행의 백미는 역시 ‘길거리 음식’
어딜 가나 그 도시를 제대로 맛보는 방법은 ‘길거리 음식’이다. 바비큐 꼬치, 일본식 핫도그, 아시안 스타일 타파스 등은 이방인은 잘 몰라 지나칠 수 있는 밴쿠버 대표 길거리 음식들이다.

 

맛난 길거리 음식을 맛보려면 ‘길거리 음식 투어(Eat Your Cart Out)’에 참여해보자. 투어는 밴쿠버 아트 갤러리 앞에서 매주 월·목·토요일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하며, 별도 예약은 필요 없다. 시간은 1시간 반 정도 소요되며, 가격은 약 4만원(35CAD)정도. 홈페이지 : www.tourguys.ca

 

자전거 타고 밴쿠버 바람 쐬며 음식 투어나서요!
자전거를 타고 밴쿠버 시내 곳곳에 위치한 맛 집을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랜빌 아일랜드를 비롯해, 예일타운, 차이나 타운, 개스타운, 콜하버 등에 위치한 레스토랑에 들려 다양한 음식을 조금씩 맛볼 수 있다. 4시간 코스 가격은 약 11만원(99 CAD)이다. 예약은 홈페이지(www.cyclevancouver.com)에서 하면 된다.

 

게 낚시 & 요리 투어(Catch and Cook Crab Tour)
밴쿠버 요리만 맛만 보는 게 아쉽다면 직접 요리 체험도 할 수 있다. ‘게 낚시 & 요리 투어’는 게잡이에서부터 요리까지 내가 직접 체험하는 투어다.

 

낚시 전문가와 함께 바다로 나가 게 잡는 법을 배우고, 내가 잡아 올린 게로 요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게요리를 만드는 체험을 하는 것. 날씨가 좋은 날은 해변에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시간 투어 기준 약 15만원(139CAD) 정도다. 홈페이지 www.swallowtail.ca

 

맥주 마니아라면 ‘개스타운 맥주 투어’ 놓치지 마세요!
밴쿠버의 올드 타운인 개스타운에서 맥주 전문가의 가이드로 진행되는 ‘개스타운 맥주 투어(Gastown Craft Beer ‘n Bites Tour)’는 맥주 마니아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소규모 맥주 양조장을 지닌 3곳의 레스토랑을 방문, 다양한 크래프트 비어와 함께 간단한 안주를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맥주의 역사와 맥주 칵테일 제조 방법, 맥주와 안주를 매칭하는 법 등 유익한 교육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약 8만2,000원(75CAD). 예약은 홈페이지(www.vancouverfoodtour.com)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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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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