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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타면 세계3대 박물관이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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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타면 세계3대 박물관이 무료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07.0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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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유럽, 중동행 항공편 탑승객을 대상으로 세계 3대 박물관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유럽 및 중동행 항공편을 이용하는 탑승객들에게 세계 3대 박물관인 루브르, 에르미타주 및 대영박물관 입장권과 한국어 안내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멀티미디어 가이드 이용권을 무료로 증정한다.


대상 노선은 유럽 및 중동 전 노선으로 파리, 런던, 상트페테르부르크, 로마, 암스테르담, 프랑크푸르트, 모스코바, 프라하, 카이로, 두바이 등 총 17개 노선이다. 단,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고 타 항공사를 이용한 공동운항편 승객은 제외된다.


무료 입장권 및 이용권이 있으면 박물관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루브르 박물관 29달러(무료 입장권 및 멀티미디어 가이드 무료 이용권), 에르미타주 박물관 17달러(무료 입장권 및 멀티미디어 가이드 50% 할인 이용권), 대영박물관 7달러(멀티미디어 가이드 무료 이용권) 상당의 경비를 줄일 수 있는 효과도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내 이벤트 코너를 통해 무료입장권 및 멀티가이드 무료 이용권을 신청하면 되고, 해당지역의 대한항공 시내 지점 또는 공항지점에서 탑승권과 스카이패스 회원카드를 제시하고 수령하면 된다. 이용기간은 12월 31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www.koreanair.com)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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