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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천년산 천연 히말라야 염정 소금동굴에서 스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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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5천년산 천연 히말라야 염정 소금동굴에서 스파를~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3.07.24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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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캘리포니아 다양한 액티비티에 풍덩 빠져보자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올 여름 휴가를 조금 더 특별하게 보내고 싶다면 캘리포니아로 떠나보자. 2억5천년산 천연 히말라야 염정 소금동굴에서 스파를 해볼 수 있고, 서부 영화 주인공처럼 ‘야생마떼 따라잡기’ 경험도 해볼 수 있다.

 

캘리포니아주 12개 지역의 서로 다른 기후, 지형적 특성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액티비티들이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솔트 케이브에서 즐기는 소금 스파로 힐링!
산타바바라 시내에 새로 오픈한 ‘솔트 케이브 스파(Salt Cave Spa)’는 45톤의 2억5천년산 천연 히말라야 염정으로 제작된 소금동굴에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히말라야 염정은 지구상 가장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염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솔트 케이브에서는 염정을 이용한 솔트 스크럽, 테라피 마사지 등 다양한 관리를 만끽할 수 있다. http://www.saltcavesb.com/

 

모노 레이크에서 서부 영화 주인공이 되다
캘리포니아 동부에 있는 호수 ‘모노 레이크(Mono Lake)’에서는 특별한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다. 단순히 승마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목장주와 함께 소몰이를 해 볼 수 있고 울타리 없는 자연에서 ‘야생마떼 따라잡기’도 해볼 수 있어 서부영화의 주인공이 된 기분을 선사한다. http://monolake.org<http://monolake.org

 

사막 야간 산행엔 뭔가 특별함이 있다!
캘리포니아 남부 내륙 사막지역의 ‘데저트 어드벤처(Desert Adventures)’에서 주최하는 지프 투어 프로그램 ‘사막 야간 산행’에 참가해보자. 만월 기간인 6~8월 ‘샌앤드레어스 단층(San Andreas Fault)’ 코스를 따라 가는 것으로, 참가자들은 지프를 타고 사막에 들어가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지역 생태에 대해 배우며 사막의 밤 낭만을 즐길 수 있다.
http://red-jeep.com/details/7894/san-andreas-fault-nightwatch-stargazing-jeep-tour

 

시원한 맥주로 여름 갈증 날리자
캘리포니아에선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 그 지역 고유 맥주를 맛볼 수 있으니 맥주투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캘리포니아의 12개 지역마다 특색 있는 맥주가 생산되며, 주 전역에는 약 200개의 소규모 수제 맥주 양조장과 수제 선술집이 있다. 무더운 여름 갈증을 날려버리고 싶다면 캘리포니아로 맥주 투어를 꼭 경험 해보자.
http://www.californiacraftbeer.com/beer-stats/

 

페더 다운 팜 데이즈에서 농장 체험
농장체험 프로그램인 ‘페더 다운 팜 데이즈(Feather Down Farm Days)’를 가장 잘 만끽할 수 있는 곳은 캘리포니아 뷰트 카운티(Butte County)의 오로빌(Oroville)이다. 5대째 일가족이 운영하는 유기농 농장에서 방문객들은 무공해 계란이나 제철 과일과 채소도 따보고, 가축에게 직접 먹이도 주는 등 다양한 농장일을 경험할 수 있어, 모처럼 도심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목가적인 시간을 누려볼 수 있다.
http://www.featherdown.com/en-us/farm-stay/ca/oroville-butte-county

 

아메리카 컵 파빌리온에서 다양한 행사관람
샌프란시스코는 올 여름부터 가을까지 펼쳐지는 ‘아메리카 컵’ 요트 대회를 대비해 해안가에 9,000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아메리카 컵 파빌리온(America’s Cup Pavilion)’ 행사장을 일시적으로 설치했다.

 

샌프란시스코의 첫 야외 해안가 행사가 될 아메리카 컵 파빌리온에서는 다양한 콘서트와 퍼포먼스는 물론, 코미디 쇼, 국제 요트 경기인 아메리카 컵 경기관람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여름부터 가을까지 펼쳐진다. http://www.americascup.com/concert-series

 

베이컨 데이 행사 관람
8월31일 ‘세계 베이컨의 날(International Bacon Day)’을 기념하기 위해 샌디에이고에서는 ‘샌디에이고 베이컨 축제(San Diego Bacon Fest)’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행사를 위해 약 40개의 지역 식당들이 베이컨을 주재료로 한 음식을 선보이며, 지역 양조장에서는 베이컨 요리와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수제 맥주를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베이컨과 수제 맥주의 애호가라면 이번 축제를 놓치지 말자. http://www.sdbaconfe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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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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