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통해 뉴질랜드의 친환경 관광산업과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에코투어리즘에 관한 여러 사례들을 소개, 뉴질랜드가 친환경 관광산업의 대표주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국내에 런칭한 뉴질랜드 친환경 관광상품인 ‘뉴질랜드 에코 캠퍼밴 원정대’가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뉴질랜드관광청 주관 단편경쟁영화인 Your Big Break 우승작 ‘Working Day’와 서울환경영화제 출품작이었던 애니메이션 단편영화 ‘아오테아로아, 길고 흰 구름의 나라’를 통해,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자연과 뉴질랜드 사람들이 어떻게 교감하고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지 보여줬다.
한편, 참석자들에게는 친환경적으로 제작된 에코백과 머그 컵 등을 제공해 이번 행사의 취지와 친환경 메세지를 함께 전달했다.
뉴질랜드 친환경 업체 파 하라케케(Pa Harakeke)에서 참석자들을 위해 뉴질랜드 토종 나무 5그루를 기증하고 나무의 위치 추척 GPS가 담긴 확인서도 제공했다.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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