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캐나다데이’를 맞아 캐나다관광청은 캐나다 농림수산청(AAFC)과 함께 캐나다의 대표적인 맛을 알리고자 국내 소비자들에게 아이스와인과 메이플 시럽으로 만든 캔디를 맛볼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아이스 와인과 메이플 시럽 캔디 체험 행사 외에도 포토존을 마련해 아름다운 캐나다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한 캐나다관광청 부스에서 이뉴스레터 신청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캐나다 여행 책자와 머그컵, 에코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주한 캐나다관광청 변동현 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캐나다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과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며 캐나다의 특산품인 아이스와인과 메이플 시럽이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캐나다데이’는 캐나다가 1867년 7월 1일 영국으로부터 자치권을 얻은 것을 축하하는 날로, 캐나다 전 지역에서 불꽃놀이, 재즈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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