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오는 3일 이색 음악회를 즐길 수 있다.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오는 3일 오후 4시 ‘7월의 멋진 어느날’ 클래식 음악회를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솔리데오 현악 앙상블과 남양주 眞 플루트 앙상블의 감미로운 합주가 공연될 예정이며, ‘A Love Until Of The Time’, ‘목련화’, ‘홀로아리랑’, ‘7월의 멋진 어느날’ 등 10곡 정도를 감상할 수 있다.
이천세 여객본부장은 “서울역 오픈콘서트홀은 재즈, 클래식, 플루트 연주 등 다양한 클래식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열린 음악 무대”라며 “코레일은 문화와 공연이 함께하는 복합문화공연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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