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사회공헌 사업을 보다 확대·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여행업계 최초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위한 전담조직이다.
CSR팀(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은 기업 시민으로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 활동을 추진해 나가며 특히 사회공헌 부분을 강화하여 체계적으로 사업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하나투어는 ‘하나되는 지구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수익의 일정부문을 적립, 투어챌린저, 희망여행, 임직원 봉사활동 등 여행업의 특성을 살린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코스닥 100대 기업 중 영업이익 대비 가장 많은 기부를 한 기업으로 꼽히기도 앴다.
권희석 대표이사는 “CSR은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중요한 책무이자 가치”라며 “전담 조직을 개설해 효과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1등 기업을 넘어 존경받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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