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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베니키아와 함께하는 명소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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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떠나자~~ 베니키아와 함께하는 명소 여행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3.07.10 14: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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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모처럼의 여행! 이것저것 보고 싶은 마음에 하루 종일 구석구석 헤집고 돌아다니다보면 몸은 그야말로 파김치가 되고 만다.

이쯤 되면 그 좋았던 여행이 되레 귀찮아진다. 여행에서 명소 발굴 못지않게 잠자리를 신경써야하는 이유다.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중저가 관광호텔 체인 브랜드‘베니키아’(www.benikea.com)는 쾌적하고 편안한 잠자리로 비즈니스맨과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전국 요소요소에 위치해 있어 이용하기가 편리하고, 객실 하나에 두개의 침대를 배치한 가족(4인)룸까지 있어 여행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수 있다.

베니키아는 홈페이지(www.benikea.com)나 관광안내전화(국번 없이 1330)를 이용하면 전국 어느 체인이나 24시간 연중무휴로 예약이 가능하다. 그래서 직접 베니키아가 있는 남해안 명소를 찾아봤다. 결과는 굿~!

▲호텔에서 내다본 송정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안류(역파도) 체험을 해볼 수 있다. 체험 위해 수상구조요원들이 배치되고 안전 장비를 갖추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게 해운대구청 측의 설명.

남녀노소가 함께 향유하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하와이훌라댄스페스티벌(7월6일)을 시작으로 해운대 음악회(7월 6~7일), 세계여자비치발리볼 대회(7월 16~18일)가 차례로 열려 여름 낭만과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보인다.

*‘베니키아 호텔 리베라’(www.rivierahotel.co.kr)가 해운대 해변에 위치해 있다. 1급 호텔로 웨딩홀 및 연회장, 레스토랑, 커피숍을 갖추고 있고, 대형 백화점과 연결돼 쇼핑하기도 편하다.

*‘베니키아호텔 프레스’(http://presshotel.co.kr)에 묵는다면 근처 광안리해수욕장과 아름다운 광안대교를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다.

송정 해수욕장
부산 송정해수욕장(해운대구 송정동)은 해마다 300만 명 이상의 피서객들이 찾아와 해수욕을 즐긴다. 해수욕장 입구에 위치한 죽도공원은 울창한 송림이 일품이고,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일출과 저녁 달맞이 장소로 으뜸이다.

▲송정호텔 전경

해수욕장에서는 7월부터 매주 금·토요일 ‘캠퍼와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캠핑 분위기를 북돋을 예정이다. 비치사커, 비치발리볼 같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해변스포츠존도 운영된다.

*‘베니키아 송정 관광호텔’(www.songjunghotel.co.kr)이 송정 해변과 붙어 있으며, 객실에서 송정해수욕장이 한눈에 보인다. 죽도공원이 지척이고, 차를 타고 5분 거리에 바다와 접해 있는 아름다운 사찰 ‘해동용궁사’가 위치해 있다.

▲송정호텔 객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순천에서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0월 20일까지 열린다. 23개국 83개 정원 등 세계의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한국정원에서는 궁궐의 정원, 군자의 정원, 그리고 서민의 정원이라 할 수 있는 소망의 정원을 동시에 체험해 볼 수 있다.

태국정원은 열대 수목을 식재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일본정원은 산을 배경으로 계곡이 있는 일본 정원의 전통미를 보여주는 사가현 정원과, 석조물 및 경관석으로 자연의 산을 재현한 고치현정원을 볼 수 있다.

스페인 정원은 중세시대 이후 유럽의 정원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영국정원은 빅토리아 시대 정원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 순천에서의 하룻밤은 ‘베니키아 에코그라드호텔’(www.hotelecograd.com)이 제격이다. 순 최고의 특급 호텔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순천만과 낙안읍성, 천년고찰 송광사와 선암사 등이 지척이다.

▲순천호텔 객실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통영 케이블카(미륵산 케이블카)를 타면 통영 한려수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미륵산 케이블카는 2008년 4월 개통 이후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급부상했고, 올 6월 초 탑승객 600만 명을 돌파했다.

미륵산 케이블카는 통영시 도남동 하부역사에서 미륵산 상부역사까지 1975m의 거리를 운행한다. 국내에서 가장 긴 거리다. 지난해 국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네티즌 2만여 명이 뽑은 ‘한국관광 기네스’에 선정되기도 했다.

* ‘베니키아 엔쵸비호텔’(www.anchovyhotel.com)이 안락한 잠자리를 보장한다. 통영에서 유일한 2급 관광호텔로 통영 바다가 보이는 동호항 둔덕뱃머리와 남망산 조각공원이 지척이다.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에는 한옥 800여 채가 밀집해 있어,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경기전을 기점으로 도보로 10분 거리에 풍남문, 전동성당, 오목대, 한옥생활체험관, 전통술박물관 등이 위치해 있다.

판소리를 비롯한 풍류와 한 상 가득 오르는 푸짐한 밥, 그리고 안주가 쉴 새 없이 나오는 전주막걸리는 전주 기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도락 세상이다.

* 전주한옥마을을 연계한 특별한 숙소는 ‘베니키아전주한성관광호텔’(www.hotelhansung.kr)이 있다. 호텔 내부가 미술관 같고, 투숙객의 건강을 위해 객실과 복도를 한지와 황토벽지로 시공했다. 아침에는 빵과 과일, 우유 등 간편한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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