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은 28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출발, 홍콩을 경유해 29일 오후 17시45분 인천공항에 도착
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 노선에 기존에 290석의 A330기종을 운항해 왔으나 대표팀의 편안한 귀국을 위해 359석의 B747 항공기를 투입키로 했다.또한 아시아나는 축구국가대표팀들이 국민들의 생생한 축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도록 지난 24일부터 아시아나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고, 16강 진출 축하 메시지가 새겨진 케이크와 샴페인 등으로 조촐한 축하 행사를 열 계획이다.
또한 아시아나항공 인천국제공항서비스지점직원 30여명은 29일 대표팀 귀국편 게이트에 축하플랭카드를 설치하고, 대표단에 축하 꽃다발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1999년부터 11년째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 항공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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