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일상의 무거운 짐 잠시 내려놓고 맑은 자연에서 진짜 나와 마주해 보자! 신록에 묻혀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호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으로는 아마도 심산계곡이 최고일 게다.
햇볕이 쨍쨍 내리쬐는 여름, 시원한 바다를 찾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지만, 계곡 또한 바다 못지않게 여름 피서의 낭만이 있는 곳이다.
마감산계곡은 제법 멋을 부린 짤막한 폭포가 있고 맑은 물에서 노니는 작은 물고기들을 잡는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무엇보다 울창한 숲을 이룬 산림욕장이 자리 잡고 있어 계곡 피서와 삼림욕을 겸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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