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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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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서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개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06.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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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은 내년 개최되는 ‘FIFA 여자 축구 월드컵’을 앞두고, 경제기술부로부터 75만 유로를 추가로 지원받아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 독일 대회 국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계적인 큰 스포츠 경기를 앞두고 있는 독일은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회 기반시설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세계적인 관광국이자 가족여행으로 적합한 독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2011년 FIFA 여자 월드컵’은 2011년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열리며, 개막전은 내년 6월 26일 베를린(Berlin) 올림픽 경기장에서, 결승전은 7월 17일 프랑크푸르트 암 마인(Frankfurt am Main)의 코멜츠방크 아레나에서 열린다. 세계 16개 팀이 참가, 9개 도시에서 뜨거운 승부가 펼쳐친다.


에른스트 부르크바허(Ernst Burgbacher) 경제기술부 장관은 “독일관광청은 60년 이상 해외에서 ‘여행하기 좋은 나라, 독일’을 알리는 임무를 충실히 실행해 왔다”며 “이번 추가 지원은 주요시장에서 목표한 활동을 실현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축구 대국 독일은 남자 팀뿐만 아니라 여자 팀도 실력과 인기를 겸비했으며 2007년에 중국에서 열린 FIFA 여자 축구 월드컵 대회에서 독일 팀은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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