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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피해 알래스카로 바캉스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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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피해 알래스카로 바캉스 떠나요!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3.06.1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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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알래스카 빙하여행 기획전’열어
▲발데즈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크고 작은 빙하가 약 10만개에 달하는 알래스카로 빙하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한진관광 KAL투어(www.kaltour. com)가 오는 7~8월 알래스카 기획전을 마련한다. 월 세 차례의 여행을 준비했으며 조기 예약자에게는 최대 15만 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여행상품은 알래스카의 3대 빙하인 콜럼비아·스워드·마타누스카를 고급 크루즈와 경비행기를 이용하거나 하이킹을 하며 감상할 수 있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으며, 발데즈 코스, 알리에스카 코스, 알래스카 직항 항공권 등의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발데즈 코스는 발데즈-마타누스카-타키트나를 관광하는 코스다. 알래스카의 스위스로 불리는 발데즈에서 고급 유람선 ‘프린스 윌리엄 사운드’을 타고 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대의 콜럼비아 빙하를 관광한다.

 

▲맥킨리산

알리에스카 코스는 마타누스카–타키트나–위디어–스워드를 둘러보는 여정으로 유람선 빙하 관광과 알래스카 레일로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위디어에서는 ‘필립스 26 그레이셔 고급 유람선’을 타고 물개, 수달, 독수리 등 해양생태계와 만년빙하 위디어 빙하를 감상한다.

 

이외에도 두 코스 모두 최대 육지빙하 마타누스카에서 직접 빙하 위를 걸으며 알래스카를 감상하는 여행과 앵커리지의 산악인 마을 타키트나 투어를 포함하고 있다. 타키트나는 우리나라 전설의 산악인 故 고상돈 묘역이 있어 한국인들에게 의미가 있는 곳이다.

이번 알래스카 여행 상품은 7월 27일, 31일, 8월4일 단 3회 대한항공을 이용해 출발한다. 가격은 발데즈 코스가 399만원부터, 알리에스카 코스는 429만원부터, 알래스카 직항 항공권은 160만원부터이다.

 

한진관광은 발데즈와 알리에스카 코스 상품을 출발 60일 전 예약 시 15만원 할인, 출발 45일 전 예약 시 10만원 할인하는 ‘조기예약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약 6000마일 적립, 10명 이상 단체 예약 시 신라면세점 기프트카드 5만원권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문의 1566-1155

▲알래스카 레일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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