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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통쾌'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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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통쾌'자연치유도시 제천의 '매력'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06.02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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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관광전, 제천 관광 정보 한번해 해결

[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충북 제천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5월30~6월2일)에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올 여름 제천에서 열리는 다양한 축제와 박람회의 매력을 부각시키는 한편, 아름다운 산하와 입을 즐겁게 할 먹거리 등 제천의 독특한 관광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제천 홍보부스를 찾으면 약초향기주머니를 만들고 약초비누, 황기젤리, 한방샴프, 미니어처세트 등의 기념품도 받아갈 수 있다. 광광 홍보물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어 제천 관광에 대한 궁금증도 한번에 해결된다.

▲관람객들이 제천 홍보부스를 찾아 제천시 관광과 심상일 주무관으로부터 제천광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듣고 있다.

이게 바로 자연치유도시 제천 멋!

제천의 올여름 축제는 오는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제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23일에는 청풍호반에서 청풍호수상레저페스티벌이 31일까지 관광객들에게 신나는 여름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8월말에 비봉산 정상 활공장에서 ‘제천 시장배 페러글라이딩’이 열려 인간 새들이 제천 창공을 날아다진다. 매주 일요일 KBS 2TV에서 방송했던 ‘남자의 자격’의 대미를 장식한 페러글라이딩이 바로 제천 비봉산에서 하늘을 날았다.

오는 9월28일부터 10월3일까지는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열려 건강한 삼의 방법을 소개하고, 9월 28일부터 10월2일까지는 ‘세계영상위원회총회’가 아시아 최초로 개최된다.


또한 가을 길목인 10월에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세계 슬로시티 자드락길 걷기 대회’가 열려 걷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제천의 세계슬로시티는 국내 11번째이다.

▲제천시 관광과 심상일 주무관

제천은 자연속에서 재미있는 레포츠를 즐기고, 건강을 챙기는한방 체험을 하며 건강을 충전하는도시이기도 하다.


일상을 잠시 잊고 체천을 찾은 관광객들은 청풍호관광모노레일과, 번지점프, 빅스윙, 인젝션쉬트 등을 체험하며 한 주간의 피로를 깨끗이 날릴 수 있다.


금성면에 위치한 제천산악체험장에서는 더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체험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레저체험장으로 마린타워, 스카이타워, 에코트랙, 팀빌딩 등 신종 챌린지 시설과 스카이점프, 야자수, 스카이드롭(지프라인), 서바이벌 등 6종의 레저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 관광객들은 천연염색체험, 스카프 만들기, 넥타이, 손수건, 약초차, 약초배게, 광덕빗자루, 한방 빵만들기 체험을 하며 가족간 우애를 키울 수 있다.


제천은 중부내륙권 최고의 건강 휴양도시로 방문한 만큼 몸이 건강해진다. 아토피, 비만 등 현대병 전문 치유시설인 한방 명의촌을 찾으면 한방진료와 발 맛사지,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제천은 건강한 한방 음식으로 국내 힐링푸드를 대표한다. 특히 제천시가 만든 한방 약초 비빔밥 '약채락(藥菜樂:약이되는 채소를 먹는 즐거움)'은 먹는 만큼 건강이 충전되는 느낌이다.


약채락은 오가피, 당귀, 도라지순 등 약 20가지 한약제와 약초가 들어는 데 제천 주요 관광지 음식점에서 맛볼 수 있다. 제천시는 현재 20곳의 지정 업소를 40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약채락과 별도로 약선음식 연구회 회원들이 운영하는 한방약선음식점도 20곳이 운영 중이다. 한방을 테마로 한방 약선음식들은 레포츠나 여행으로 지친의 지친 몸과 체력을 한꺼번에 만회시켜 준다.


제천 여행은 중부내륙순환열차가 운행중이고, 제천지역 관광지를 연계한 셔틀버스를 운행 중이다.


제천시는 지난해 관광객 1천만 여명을 유치한데 이어, 올해는 1천100만 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광과 심상일 주무관은 “제천에서는 도시브랜드인 ‘자연치유도시 제천’에 부합하는 힐링축제가 쉴 새 없이 열리고, 풍광과 산, 계곡이 좋아 관광객들이 상쾌한 자연 속에서 유쾌하게 웃으며 레포츠를 즐기다보면 스트레스가 한 방에 날아간다”고 제천을 소개했다.

심상일 주무관은 “제천에는 한방먹거리와 체험 거리들이 많고 교통도 좋아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에서나 접근이 용이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치유의 도시 제천에서 자연을 즐기고 한 몸에 좋은 음식으로 건강까지 챙겼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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