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유경훈 기자] 지난 30일 화성 전곡항에서 열린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 예선 2일차에서 이안 윌리암스(영국)팀이 상대팀에 전승을 거두며 승점 8점으로 세계 랭킹 1위의 자존심을 지켰다.
이안 윌리암스(영국)는 코리아매치컵 1회 대회부터 참가했지만 5년째 2-3위만 기록해 올해 우승에 대한 각오가 남달랐다.
2위는 테일로 캔필드(미국)팀으로 승점을 6점을 획득하며 맹추격 중이다. 공동 3위는 승점 5점으로 키이스 스윈톤(호주)팀, 매튜 리차드(프랑스), 데이비드 길모어(호주)팀이 상위권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2013 코리아매치컵 세계요트대회는 31일까지 라운드로빈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른 뒤 상위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오는 6월 2일 우승팀을 결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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