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9 19:09 (금)
국제관광전,광주광역시 홍보관 ‘인기 최고 ’
상태바
국제관광전,광주광역시 홍보관 ‘인기 최고 ’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05.31 0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제26회 한국국제관광전(5월30~6월 2일)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이틀째 열리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광주시는 이번 관광전에 ‘Festival’을 주제로 광주의 멋(Style), 맛(TASTE), 흥(FUN), 향(HUMAN RIGHTS) 등 4개 테마를 설정,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광주의 주요 관광 자원인 무등산, 양림동, 대인시장 등과 미향 광주를 대표하는 음식을 대상으로 퀴즈 이벤트를 하루 2~3차례 진행, 방문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31일 관광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광주 홍보부스에서 광주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퀴즈 이벤트를 함께하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중장년층 관람객들에게는 2015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알리는 스포츠 물병을, 청소년들에게는 디자인 광주를 홍보하기 위한 캐릭터 연필을 선물했다.

또한 김치의 종주도시이자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김치 과자를, 행복한 창조 도시 광주, 생태도시 광주를 홍보하기 위해 빛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천연비누를 제공해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외에도 가족 방문객과 청소년 방문객들과 함께하는 고무 캐릭터 찰흙 만들기, 캐릭터 양초 만들기 등을 진행, 큰 인기를 끌었다.

▲좌측부터 광주광역시 관광진흥과 이한태 주무관, 송관종 관광마케팅담당

31일 오후에는 이란 출신 가족 방문객들이 광주부스를 찾아 찰흙을 이용해 다양한 캐릭터 만들기에 도전, 광주의 멋을 체험했다

.
제 26회 한국국제관광전은 60여개국 500여개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해, 관광객 유치 활동과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 신선이 거닐던 이상향 찾아 떠난 '중국 후난성(湖南省)'

☞ [World Tour]하얀 숲과 푸른 호수의 나라 '벨라루스'

고창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정읍시,정읍사 관광지 조성사업 ‘가속도’

하나투어 희망여행'지구별 여행학교-바칼로레아'과정 모집

항공권,호텔,관광까지 모두 마일리지로 해결
푸켓 특급리조트 하루 숙박료가 단돈 9.900원

(참 좋은 관광뉴스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