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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관광청, 서울·광주서 관광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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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관광청, 서울·광주서 관광설명회 개최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06.11 1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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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은 네팔 관광의 해”
네팔관광청(www.welcomenepal.com)이 ‘2011년 네팔 관광의 해’를 맞아 오는 22일과 23일 서울과 광주에서 국내 여행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Together for Tourism, Nepal Tourism Year 2011’를 주제로 열리며, 서울은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오찬), 광주wms 23일 라마다호텔(디너)에서 각각 진행된다.


설명회에는 주한 네팔대사, 네팔관광청 본사 관계자, 관광청 한국사무소장, 네팔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참여, 네팔의 성지 순례 여행지와 트래킹, 전문 산악등반, 래프팅, 오지탐방 등 때 묻지 않은 자연과 문화를 소개하게 된다.


네팔에서는 에베레스트 산을 비롯한 장엄한 자연경관과 신비스런 사찰, 트레킹 코스는 물론 다양한 종교행사와 문화, 미소 짓는 순박한 사람들, 연중 펼쳐지는 축제, 공중 스포츠 등의 짜릿한 모험과 명상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네팔은 석가모니 탄생지(룸비니) 등의 불교성지로도 유명해서 인접국 불교성지의 관문이 되고 있다. 파로(부탄), 라싸(티벳), 바라나시(인도) 등지로 가는 정기 항공편이 카트만두에서 편리하게 연결된다.

이 외에도 자연 그대로 즐기는 정글 사파리와 트레킹, 래프팅, 하이킹, 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 번지 점프 등은 모험을 즐기는 여행객에게 매력적인 종목이다.


한편 22일 서울 행사에는 여성 산악인 오은선씨를 비롯, 히말라야의 8천m급 14개봉을 모두 오르는데 성공한 우리나라 산악인 4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문의 02-553-4696.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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