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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세계 최고 미식 국가 '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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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세계 최고 미식 국가 '명성'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3.05.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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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들 '세계 최고레스토랑 50선'에 이름 올려

[투어코리아= 김채현 기자] 페루가 세계 최고의 미식 국가로 명성을 높이고 있다.

 

6일 페루관광청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산펠리그리노(S.Pellegrino) '2013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선'에 페루의 수도 리마(Lima)에 위치한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Astrid y Gaston) 레스토랑'이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영국 요리 월간지 '레스토랑'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발표하는 '세계 최고 레스토랑 50선'은 요리사와 미식가, 전문기자 등 전 세계 요리전문가 900여 명이 투표를 통해 순위를 확정한다.

 

'아스트리드 이 가스통'은 페루의 스타 셰프인 가스통 아쿠리오(Gaston Acurio)가 운영하는 곳으로, 페루 특산 재료를 이용한 창의적이고 세련된 요리가 인기를 높은 곳인데, 페루 전통 요리인 세비체(Ceviche)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한 메뉴가 대표적이다.

 

음식맛이 좋다보니 현지인은 물론 이 레스토랑을 위해 일부러 리마를 찾는 관광객이 있을 만큼 인기가 많다.

 

이외에도 페루의 ‘센트럴(Cetral) 레스토랑’은 50위, ‘말라바(Malabar) 레스토랑’은 76위에 오르는 등 페루 레스토랑들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페루는 지난해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 2012)’에서 ‘세계 최고의 미식 관광지 상’을 수상하고, 미(美) 포브스의 '10대 식문화 트렌드'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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