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미, 케이트’, ‘베로나의 두 신사’ 등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와 낭만 음악극 ‘베로나의 두 신사’는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태극전사들의 16강 진출을 위한 승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6강 진출을 위한 승리 할인 이벤트’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월드컵 예선경기에서 승리 할 경우 6월 14일, 18일, 24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예매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30% 할인해 다.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는 셰익스피어의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뮤지컬로 재구성한 코미디 뮤지컬로, 이혼한 두 명의 배우가 ‘말괄량이 길들이기’에 함께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황당 유쾌한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르네상스 시대를 배경으로 극중극의 이야기가 진행되는 구성은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를 엉뚱하고 재미있게 보여준다.
또 낭만 음악극 ‘베로나의 두 신사’는 이탈리아 베로나와 밀라노를 배경으로 두 친구 발렌타인과 프로튜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작품으로 셰익스피어가 가장 처음 세상에 내놓은 희곡으로 유명하다.
이 두 작품 외에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는 절반 가(50%) 이벤트를 진행하며,연극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는 우리나라 예선 경기일인 12일, 23일에 빨간색 소지품을 소지한 사람에게 50% 할인해 준다.
태극전사들의 승전보와 함께 공연 할인도 받을 수 있는 월드컵 이벤트는 월드컵도 즐기고 공연도 저렴하게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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