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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 및 산수향축제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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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반딧불 및 산수향축제 상품 출시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0.06.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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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www.webtour.com)는 ‘무주반딧불축제’와 태안 ‘산수향 축제’ 상품을 출시했다.


무주반딧불축제상품은 국내 최대의 반딧불 테마공원인 무주 반디랜드를 관람을 통해 반딧불이를 비롯한 1만3천5백여 점의 희귀 곤충을 만나볼 수 있는 여행 상품.


또 삼국시대 국경으로 통문을 사이에 두고 백제와 신라여서 서로 언어와 풍습이 다르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라제통문’을 둘러본 뒤 ‘2010년 무주반딧불축제’ 현장으로 이동해 반딧불이생태관, 야생화동산, 반디공예관,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이후 적상산의 머루와인동굴에서 와인터널을 둘러보고, 전 세계의 불상들을 수집해 전시한 ‘안국사’의 성보박물관을 관람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산수향축제상품’은 서산 개심사(開心寺)를 관람하며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 사찰을 오르며 한적한 풍경을 만끽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태안 산수향 6쪽 마늘축제 현장에서 마늘주제관, 마늘요리 전시, 태안군 휴양지 홍보관 및 풍물공연 등을 감상하고, 안면도 자연휴양림 웰빙 산책과 꽃지해변에서 해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일정으로 짜여져 있다.

적상산 머루와인동굴과 안국사를 관람하는 ‘무주반딧불축제상품’은 2만2천원,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꽃지해수욕장을 두루 둘러볼 수 있는 ‘산수향축제상품’은 1만9천원이다. 두 가지 모두 당일 여행 코스 상품으로 오전 7시 시청역에서 출발한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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