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올 한해 경기 경춘선 전철을 이용해 가평을 찾는 방문객이 500만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30일 가평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6일까지 경춘선 전철을 이용해 가평지역을 찾은 방문객은 481만7,300여명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97만4,700여명과 비교해 21.2%(84만2,500여명)증가했다.월별 이용객은 8월이 57만 3,40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5월 53만2,600여명, 10월 51만40여명 순이었다.실내생활이 많은 1,2월에도 66만9,670여명이 가평을 찾아, 지난 동기(55만6,090여명)에 비해 20.4%(11만3,585명) 늘었다. 이는 겨울놀이종합
지역 | 오재랑 기자 | 2012-11-30 11:56
▲국립생태원 에코리움 극지관에 안착해 헤엄치고 있는 펭귄[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서천군은 국립생태원에 지난 8일 도입된 남극 펭귄 2종 11마리가 무사히 안착해 적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국내 최초로 도입된 남극 펭귄은 젠투펭귄과 친스트랩펭귄으로, 일본 나고야항수족관으로부터 도입, 약 1개월의 검역과 적응기간을 거친 후 일반 국민에게는 2013년 상반기 국립생태원 개원과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한편, 국립생태원 내 전시온실인 에코리움은 33,090㎡ 규모로 지하1층과 지상2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열대, 사막, 지중해, 온대, 극지, 기획 및 상설 전시관 등이 있다.☞ 비발디파크 스키월드,설원 질주
지역 | 오재랑 기자 | 2012-11-16 13:42
[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대구시와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협력단은 일본타깃 대구관광 홍보를 위해 일본 파워블로거 15명을 초청해 드라마 ‘사랑비’ 촬영지와 연계한 대구 관광지 팸투어를 한다. 팸투어단은 ‘사랑비’의 일본 내 방영을 계기로, 일본 동경 4명, 오사카 6명, 나고야 3명, 후쿠오카 2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대구를 방문한다. 첫째 날안 9일에는 구암서원 전통문화체험장, 약령시한의약박물관, 약전식당 등 사랑비 촬영지, 동성로 등을, 10일에는 동화사, 방짜유기박물관, 계명대 대명캠퍼스, 의료선교박물관, 세트장 쎄라비 등 사랑비 촬영지와 수성못 등을 둘러본다.11일에는 영도벨벳갤러리, 녹동서원 및 한일우호
지역 | 이태형 기자 | 2012-11-08 17:50
[투어코리아= 오재랑 기자] 전남 해남군에서 탕~ 탕~ 탕~해남군에서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수렵장이 운영된다. 군은 최근 유해야생동물의 피해가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적정 개체수 조절과 세외수입 확대 등을 위해 수렵장을 운영키로 하고, 군내 546.19㎢를 수렵장으로 설정 고시했다. 수렵장 수용인원은 1,820여명으로 제한되며, 도로(100m이내), 공원, 사찰, 교회, 문화재 보호구역, 자연·도시공원과 문화재, 군사시설 보호구역, 도시계획, 관광지, 해안선(100m이내), 자연휴양림, 철새보호지구에서는 수렵이 금지된다. 수렵 가능한 야생동물은 멧돼지와 고라니, 청설모, 꿩, 멧비둘기, 참새, 까치 등이며 전국 단일 입장권은 엽총 35만
지역 | 오재랑 기자 | 2012-11-07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