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한탄강 고나고아지 인근에 위치한 연천전곡리유적지에서 '제21회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구석기 바비규 체험, 구석기퍼포먼스, 구석기힐링캠프(1박2일) 등 구석기인들의 생활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세계 구석기 역사와 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접할 수 있는 세계구석기체험마을은 각종놀이와 체험을 통해 구석기 역사와 문화를 접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농경생활 문화체험, 가족놀이 체험, 농특산물판매전, 다양한 체험부스 등을 운영,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무대에서는 구석기를 주제로 한 공연, 지역문화공연과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공연이 열리고, 아름다운 불꽃놀이는 온 가족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전곡리구석기축제는 역사 이전의 인류사를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고,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게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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