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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잡으면 오사카 5천원 ‘여행이 가벼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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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잡으면 오사카 5천원 ‘여행이 가벼워진다!’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3.04.12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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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투어 최대 99%할인 ‘특가여행’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여름 휴가 성수기를 피해 4~7월 초 미리 휴가를 다녀오면 북적거리지 않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여행경비로 최대 99% 아낄 수 있다.

웹투어www.webtour.com)는 성수기, 연휴, 주말 출발을 피하는 틈새 일정을 공략하면 일본, 동남아, 대양주, 유럽 지역을 최대 99%까지 할인된 초특가로 제공하는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일본 오사카 왕복항공기를 단돈 5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커피 한잔 덜마셔도 일본 여행이 가능한 것. 일본 저가항공인 피치항공을 이용하는 상품으로, 동일한 조건으로 연휴나 주말에 출발하면 49만 9천원인 점을 감안하면 최대 99%나 절약할 수 있는 셈이다.

또 웹투어는 쾌속선을 이용한 부산-후쿠오카 자유여행을 6만 9천원, 화요일 출발 후쿠오카 에어텔 3일 일정 12만 9천원 등 다양한 틈새 상품이 선보였다.

1년 내내 휴양지로 사랑 받고 있는 말레이시아, 마카오,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 여행도 예외가 아니다. 금요일 출발로 휴가 부담 없이 떠나는 마닐라 여행을 4일 일정에 24만원이면 다녀올 수 있다. 호텔 1박과 픽업, 보험이 포함된 코나키나발루 자유여행이 29만 9천원이다. 이 밖에도 푸켓, 방콕, 보라카이, 마카오 지역도 특가 상품이 마련돼 있다.

가까운 곳뿐 아니라 호주, 뉴질랜드, 괌, 사이판 지역도 틈새상품을 공략하면 성수기 출발가격보다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호스텔 또는 호텔 3박을 포함한 시드니 자유여행 6일 상품이 55만원이고, 진에어를 이용하는 괌 4일 상품도 55만원이다. 특히 4~7월 조기 예약 특가 이벤트를 이용하면 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 등을 46%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올 수도 있다.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여행도 틈새기획전을 공략해보자. 깔끔한 한인 민박을 이용하는 파리 6일, 런던 6일 상품이 85만원. 이는 성수기 출발보다 최대 37%할인된 가격이다.

또한 로마·파리, 이탈리아·스위스·파리 등 여러 지역을 동시에 여행하는 상품도 마련돼 있어, 알뜰하게 유럽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다. 문의 02-222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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