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부산, 울산, 경남이 ‘2013 부울경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서울 등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사업으로 ‘부울경 관광테마열차(이하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관광열차 운행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방문의 해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관광코스는 부산, 울산, 경남의 2개 이상의 시도를 한번에 관광할 수 있는 연계 코스, 각 지자체별 축제·행사를 관광할 수 있는 코스로 구성됐다.
상품을 구매하는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이벤트로 여행의 흥을 더해주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관광열차는 4, 5월에 총 3개의 코스로 운행이 되며 향후 다양한 코스가 개발될 예정이다.
6월에는 '해운대모래축제' 연계패키지 상품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관광전용열차 이용에 대한 문의는 부산역 여행센터(051-440-2513, 2516)나 선진관광(051-501-388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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