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이벤트의 특징은 일본 지역 중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방문한다는 큐슈에서의 관광지 관람과 유명 온천에서의 온천욕, 설운도 단독 콘서트까지 즐길 수 있다는 것. 콘서트는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큐슈 온천 3일, 4일’ 상품은 후쿠오카에 도착해 절과 신사 등을 관람하고 가장 일본적인 거리라 불리는 유후인 거리를 둘러본다. 온천 천국 벳부에서 묵으며 다양한 레저활동과 온천욕을 즐길 수 있으며, 여행기간 중 13일에는 벳부 비콘프라자에서 설운도 콘서트를 추가 비용 없이 관람할 수 있다. 그 외에 다양한 온천 체험과 세계에서 가장 큰 화구를 가진 아소활화산관광 일정도 포함돼 있으며 고즈메카, 쿠사센리, 아소팜랜드 등의 관광 역시 즐길 수 있다. 2박3일 상품은 국적기를 이용하며 74만 9천원부터, 3박4일 상품은 69만9천원부터다.
‘부관 훼리 온천 4일, 5일’ 상품은 부산항에서 부관훼리에 탑승, 선실에서의 즐거운 밤을 보낸 뒤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한다. 아소활화산과 지옥온천 순례를 하고, 유노하나 유황꽃 재배단지, 유후인 온천마을 관광을 한다. 여행 기간 중 13일에는 설운도 콘서트를 관람하고, 부관훼리를 이용해 부산항에 돌아오는 일정이다. 선내식 2식을 포함하며 서울-부산 왕복 KTX권은 출발 일주일 전 예약시 8만원에 예약 가능하다. 3박4일 상품은 25만9천원부터, 4박5일 상품은 39만9천원부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홈페이지(www.modetour.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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