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김현정 기자] 전남 순천시는 오는 6일 월등면 계월리 일원 25만평 매실 농원에서 '제7회 향매실 동네방네 매화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순천매실효시 고(故) 이택종비 제막식을 시작으로 사물놀이, 시민즉석노래자랑, 어린이 매화꽃 그리기 대회, 매화 가족사진 찍기, 매실을 활용한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향매실 마을은 2007년 농림수산식품부지정 녹색농촌 체험마을로서 군장계곡과 문유산의 빼어난 경관과 함께 40년 전 심어진 매실이 온 마을을 뒤덮고 있다.
시 관계자는 " 앞으로 마을단위 소규모 행사를 통한 농촌관광 홍보와 도농교류 촉진,지속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촌에 활력을 부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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