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20:09 (목)
'알이 꽉찬 서천 주꾸미 거 땡기네!'
상태바
'알이 꽉찬 서천 주꾸미 거 땡기네!'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3.03.28 12: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천군 동백꽃․주꾸미 축제 30일 개막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충남 서천군 '동백꽃․주꾸미 축제'가 30일 서면 동백정 일원에서 개막식을 갖고 14인간의일정에 돌입한다.

축제는 수령 500년을 자랑하는 마량리 동백나무 숲(천연기념물 제169호)에서 만개한 동백꽃과 알이 꽉 찬 주꾸미를 테마로 꾸며진다.

축제 기간 동안 서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신선한 주꾸미, 활어회 등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동백정 일원에 들어서 미식가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꾸미 낚시 체험, 주꾸미 잡이 배 포토 존, 살아있는 바다생물 보기 체험, 인기가수의 축하공연 등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준비된다.

또한 매주 목요일 현장접수를 받아 서천 주요 관광지를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하는 서천여행은 축제와 연계, 서천을 관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축제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군은 29일 까지 행사부스 및 입점시설, 700여대의 주차장, 대형 이동식 화장실 등 행사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관광객 맞을 채비를 끝낼 예정이다.

김대준 서면개발위원장은 “봄철의 전령사 주꾸미 축제와 관련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관광객 편의시설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마음껏 드시고 가시길”을 당부했다.

한편, 마량리 앞바다에서 잡는 주꾸미는 소라껍데기를 줄에 매달아 소라방을 이용, 산채로 잡기 때문에 싱싱하고 맛이 좋으며, 지방이 1%밖에 되지 않아 식이요법은 물론 다이어트 음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美 최대 등반축제 ‘레드 락 랑데부’

중국전담여행사,연간 유치 실적 100명 미만시 ‘퇴출’

‘코리아 실크로드 탐험대’ 힘찬 출발

경기ㆍ서울ㆍ경북관광공사,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동홍보

서천군, 봄의마을 광장에 ‘깨알장터’ 선다

전곡선사박물관,1박 2일 구석기 시간여행 '인기'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