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날로 스마트해지는 세상, 내 생각이라는 녀석은 잘 지내고 있는지….”
어느 커피 광고처럼 잠시 자신을 돌아볼 짬도 없이 하루하루가 그렇게 흘러가는 건 아닐까 고민이라면 조용히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기차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기차 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풍경들, 바쁘단 핑계로 제대로 올려다보지 못했던 하늘과 자연, 그리고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들.
평소 잊고 지냈던 소소한 행복의 즐거움을 일깨워준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과 옛 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미에·나라·교토 등 일본의 고도(古都)를 기차 타고 한번에 돌아보는 여행은 여행의 소소한 재미와 묘한 행복감을 안겨준다.
그래서 떠나봤다. 긴테쓰 레일패스 하나 들고 ‘미에·나라·교토’로!
▲下 긴테쓰 기차
<취재협조 긴테쓰 운수국, 미에현, 나라현, 교토시, 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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