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나라여행박람회 관광홍보관 운영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전남도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3 내나라여행박람회(2월 28일~3월 3일)에 참가, 전남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전남홍보관에서는 목포, 순천, 광양, 담양, 곡성, 화순, 장성, 구례, 함평군이 다양한 관광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섬 특별관에서는 여수, 완도, 진도군이 섬이 가진 아름다움을 홍보 중이다.
이외에도 2013 F1 대회, 201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남도의 주요 봄 축제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전남도는 특히 수학여행 설명회와 여행사 미팅을 통해 전남 지역이 수학여행의 최적지임을 홍보하는 한편, 여행사 대표, 상품 기획자들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상품 개발 및 운영에 대해서도 협의했다.
또한 전남 홍보관을 찾은 관광객들에게는 F1 포토존 운영, 목포 바다낚시, 광양 토우 만들기, 담양 부채 만들기, 곡성 레일바이크 포토존, 시군 특산품 홍보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개최, 남도 여행의 흥밋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남도 이승옥 관광문화국장은 “전남지역은 우리나라 뭍에서 봄꽃 소식이 가장 먼저 도착하는 지역”이라며 “전남 시군에서는 이 때에 맞춰 광양매화축제, 구례산수유축제, 신안튤립축제, 유달산꽃축제 등을 열고 있으니 많이들 오셔서 아름다운 꽃의 향연과 관광명소를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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