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진암’ 장학금 수혜자는 고창읍에 거주하는 충남대학교 3학년 염장미 학생 등 총 5명. 이들은 지난 28일 고창군청에서 이강수 군수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암장학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진암장학재단은 1996년 매일유업 창업자 故 김복용 회장의 뜻에 따라 설립, 2004년부터 매년 1000만원의 장학금을 관내 거주 대학생에 지급하고 있다.
한편, 매일유업은 지난 2003년 고창 상하에 (주)상하공장을 신축, 자연치즈와 유기농 우유 및 가공치즈를 생산하고 있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