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와 업무 협약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담양군이 '제15회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담양교육지원청, 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와 손을 맞잡았다.
담양군은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최희우 부군수와 정기권 담양교육장, 강성남 축제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나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 담양군은 19일 '제15회 담양대나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담양교육지원청, 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자는 대나무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죽마고우 문화학교’의 협력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호혜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특히 관내 청소년들의 축제 참여를 통해 창의적인 인성교육과 글로벌 인재육성에 공동노력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15회 담양대나무축제는 오는 5월 3일 죽녹원과 관방제림 일원에서 '천년의 숨결, 푸른대숲 이야기’란 주제로 개막돼 대나무뗏목타기, 죽물시장운영, 죽제품 제작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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