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유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으면서도 신록과 기암괴석 등을 볼 수 있는 곳. 총 3개 코스로 나뉘는 곤유산 트레킹은 각 코스마다 약 5시간 정도 소요돼 가벼운 산행을 즐기고자 하는 산악동호회 및 가족모임 행사로 적합하다. 또한 법화원과 장보고기념관을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적산 트레킹을 통해 석도항의 아름다운 풍경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곤유산 트레킹에는 산악전문가이드가 동행,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완등상, 친환경도우미상, 포토제닉상 등의 다양한 경품 행사와 선상 노래자랑, 트레킹 퀴즈왕 등의 곤유산 등반 축하 레크레이션 등을 준비하고 있다. 화동훼리로 인천-석도를 이동하고 5성급 라마다 호텔에서 숙박하는 상품으로 25만9천원에 예약 가능하다.
하나투어는 올해 하반기에도 일본 다이센과 네팔 푼힐 등에서 3, 4차 글로벌 트레킹 챌린지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예약 및 문의는 하나투어(www.hanatour.com / 1577-1233)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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