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대명리조트(www.daemyungresort.com)는 18일 리조트 업계 최초로 전 사업장에 대한 KS 서비스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KS 서비스 인증 분야는 ‘휴양 콘도미니엄’ 부문과 ‘골프장서비스’ 부문이다. 비발디파크, 비발디파크C.C, 델피노 골프 앤 리조트, 양평, 단양, 경주, 쏠비치 호텔 앤 리조트, 변산, 제주 등 전국 9개 사업장이 KS 서비스 인증을 취득했다.
18일 오전 11시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린 KS 인증 수여식에는 한국표준협회 김창룡회장과 ㈜대명레저산업 조현철 사장 이하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증서 수여식과 현판 부착식을 가졌다.
대명리조트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전 사업장 KS서비스인증 TFT를 조직해 ▲업무 표준화 작업 ▲서비스 점검 및 평가 ▲시설, 환경, 안전관리 매뉴얼 구성 및 품질 향상에 힘써왔다.
이에 앞서 대명리조트는 지난해 1월 업계 최초로 ‘콜센터 서비스’에 대한 KS서비스인증을 취득한바 있다.
한편, KS 서비스 인증제도는 산업표준화법 따라 한국산업표준 이상의 서비스 능력을 보유한 사업장에 대해 심사를 거쳐 KS 마크를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한다. 휴양 콘도미니엄 KS 서비스 인증 제도는 지난 2009년 12월에 제정됐으며 시설과 운영 전반에 대한 ‘사업운영체계 심사’와 서비스 품질에 대한 ‘서비스 심사’등 약 190여 가지의 심사항목 등에 합격해야 KS 인증 마크를 취득할 수 있다. 1588-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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