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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 백미 '빙등제' 하얼빈 vs 용경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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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축제 백미 '빙등제' 하얼빈 vs 용경협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3.01.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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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동계시즌을 맞아 중국에서 펼쳐지는 빙등제가 큰 인기다.

하나투어는 세계적인 겨울축제로 자리 잡은 중국 ‘하얼빈’과 북경의 계림이라 불리는 ‘용경협’에서 펼쳐지는 빙등제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였다.

먼저 하얼빈 빙등제는 웅장하고 섬세한 얼음조각과 형형색색의 빛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 최대의 얼음 축제이다.

▲사진=중국국가여유국 한국사무소

‘하얼빈 4일<세계적인 겨울축제 빙등제>’ 상품을 이용하면 하얼빈 빙등제는 물론 빙등제와는 전혀 다른 느낌의 눈조각 예술축제 태양도공원 빙설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항일 애국운동의 민족정신을 느낄 수 있는 안중근 기념관, 731 부대 유적지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89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용경협 빙등제’는 하얼빈보다 가깝고 북경을 함께 관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오색찬란한 조명이 어우러진 얼음궁전 등 세계 주요 건축물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에는 우리나라의 경복궁을 표현한 작품도 전시된다.

 

‘북경 4일<용경협 빙등제>’는 용경협 빙등제 외 만리장성, 왕부정거리를 관광하고 금면왕조, 천지서커스를 관람하는 등의 일정으로 35만9천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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