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 반딧불 축제는 천연기념물 제322호 반딧불이를 소재 만들어져, 2012년까지 13년 연속 문광부 지정 우수축제, 한국지방자치브랜드 대상 축제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코페스타 선정 가장 가보고 싶은 여름대표 축제로 각광을 받았다.

축제가 열리는 남대천의 섶다리는 미국 CNNgo가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 50선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반딧불축제의 '최우수 축제' 승격은 13년 동안 축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차별화를 통해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등 각고의 노력끝에 얻은 결실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를 더한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이펀 심사평가에서 프로그램 완성도와 운영의 적절성, 발전가능성, 개최 성과 등의 항목에서 호평을 받았다.
천연기념물 반딧불이의 교육적 가치와 정서적 공감대를 통해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지역의 관광자원 연계 상품을 개발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켰다는 평가도 받았다.

무주반딧불축제는 이번 최우수 축제 선정으로 3억 원의 축제지원 예산을 확보, 축제의 내실화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열린 제16회 반딧불축제는 70만 명 가까운 관광객을 유치, 500여 억 원에 달하는 지역 경제활성화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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