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013년 축제 현장 평가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이같이 2013년도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화천산천어축제 등 최우수 축제 8개와 우수축제 10개, 유망 축제 22개가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또한 2012년 문화관광축제는 하위 5개 축제가 탈락되고 35개를 재선정뙜으며, 선정회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와 정선아리랑제 등 7개가 신규 대표축제로 이름을 올렸다.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면 대표 축제 각 6억 원, 최우수 축제 각 3억 원, 우수 축제 각 1억5,000만 원, 유망 축제 7,600만 원을 지원, 해외 홍보와 축제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
문광부 대표 관광축제 선정은 다음과 같다.
▲ 대표 축제: 김제지평선축제, 진주남강유등축제
▲ 최우수 축제(8개) : 강진청자축제, 강경젓갈축제, 무주반딧불축제, 문경찻사발축제, 양양송이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천안홍타령축제, 화천산천어축제
▲ 우수 축제(10개) : 가평자라섬재즈페스티벌, 광주7080충장축제, 고령대가야체험축제, 대구약령시한방축제, 담양대나무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산청지리산한방약초축제, 진도신비의바닷길축제, 풍기인삼축제, 춘천국제마임축제
▲ 유망 축제(22개) : 광주김치대축제, 부산광안리어방축제, 기지시줄다리기민속축제, 괴산고추축제, 목포해양문화축제,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 부여서동연꽃축제, 봉화은어축제, 순창장류축제, 울산고래축제, 인천펜타포트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정선아리랑제, 제주정월대보름축제, 창원가고파국화축제, 충주세계무술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평창효석문화제, 포항불빛축제, 한산모시문화제, 해미읍성역사문화축제, 해운대모래축제
사진: 김제 벽골제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