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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곰취축제 구제역 여파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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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곰취축제 구제역 여파 취소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0.05.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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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17일 개최 예정이었던 ‘2010 양구 곰취축제’가 구제역 확산으로 전면 취소됐다.


양구군은 지난 7일 충남 청양군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확산일로에 있다고 판단, 군정조정위원회와 군의회 등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구제역 예방을 위해 곰취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특히 올 4월 지속된 저온 현상으로 농작물이 자라지 못해 영농 시기가 약 10일 정도 늦어져 곰취축제 기간이 모내기와 각종 농작물 파종의 적기가 될 것으로 판단, 축제 취소를 통해 농촌일손부족 등 농민의 어려움을 해소해나갈 계획이다.


김기철 문화체육과장은 “그동안 곰취 축제를 위해 만전을 기해왔기 때문에 축제 취소가 아쉽지만 지역주민들과 상생하는 분위기 조성과 어려움을 나누고 청정양구를 지켜내기 위해 모든 행사를 취소하게 됐다”며 “관광객과 주민들의 이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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