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일몰과 일출을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어 두 배의 감동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31일, 구봉예술단의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풍등 날리기, 달집태우기, 관광객 참여 레크리에이션, 노래자랑, Rock 밴드와 추억의 7080 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어 새해 첫날에는 신년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새 희망 불꽃 쇼와 함께 여명을 밝히는 대북 공연, 소망기원 풍선 날리기 등이 실시된다.
또한, 부대행사로 모닥불 체험을 비롯해 해돋이 포토존 및 옛 서천 사진전, 김 떡국 나눠먹기, 솜사탕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돼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마량포구 일몰 시간은 오후 5시 28분이며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44분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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