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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13년 매출 3,789억 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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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2013년 매출 3,789억 원 목표
  • 이태형 기자
  • 승인 2012.12.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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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는 내년에 매출액을 3,789억 원(K-IFRS 연결 기준)을 달성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또 항공권 등을 포함한 하나투어 그룹 전체 총 판매금액 목표는 3조 1,660억 원이며, 영업이익은 518억 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하나투어는 지난 14일 박상환 회장, 권희석 부회장, 최현석 사장 등 임직원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와 같은 내년도 목표를 발표하고 앞으로의 경영방침을 밝혔다.

또 하나투어는 올해에 이어 2013년에도 ‘Smart Working을 통한 균형성장’을 최우선 경영목표로 지속하고, 이를 더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워킹’이란 전 부문 열린 소통, 공정한 평가와 분배를 기반으로, ‘효율성’을 높이고, ‘차별화’에 주력하는 것을 말한다.

경영부문별로는 ▲상품부문에서는 상품 및 프로모션 차별화, 원가 최적화와 비용 효율화 ▲판매부문에서는 채널별 판매전략 차별화와 속성별 판매전문성 강화, 페어프라이스 제도나 레인보우 등급제를 통한 판매증진 및 비용 효율화 ▲지원부문에서는 고객맞춤형 시장공략, 글로벌 사업 확장, 프로세스 및 시스템 고도화 ▲항공부

문에서는 원가 최적화를 통한 가격 차별화,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수익 증대에 나선다.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은 “전세계적으로 장기적인 경제침체를 감안하면 하나투어가 이끌어온 관광산업의 성장은 괄목할 만하다”며 “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한 기업경영을 통해 미래 가능성에 확신을 가지고 모든 역량을 쏟아, 문화관광그룹으로의 비전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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