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 화물 스피드업’ 서비스는 2개 이하의 수입항공화물을 수령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소량 화물 전용 출고장 및 전담반을 운용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소량 화물 전용 출고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2개 이내의 항공화물을 수입하고자 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화물터미널 B동 아시아나항공 수입화물창고 5번, 6번 게이트에서 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이번 ‘소량 화물 스피드업’ 서비스 실시를 통해 고객들의 대기시간을 단축, 서비스 개선 효과뿐만 아니라 출고장 혼잡 해소를 통한 안전조업 확보 등의 추가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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