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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카리브해로 떠나는 크루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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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카리브해로 떠나는 크루즈 여행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12.0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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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서부 카리브해 11일 여행 상품 출시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노랑풍선여행사는 세계 최대 크루즈인 22만톤 오아시스호를 타고 떠나는 서부 카리브해 11일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오아시스호 서부 카리브해 여행은 서부 카리브의 오묘한 매력과 크루즈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럭셔리 선내시설뿐 아니라 기항지에서의 자유여행을 만끽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

 

항공편으로 인천을 출발, 마이애미에 도착 후 간단한 마이애미 시내관광 후 오아시스호에 승선, 서부 카리브해를 항해하게 된다.

 

항해 도중 몇몇 기항지에 정박,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첫 기항지인 ‘아이티의 라바디’는 콜럼버스가 항해를 하던 중 휴식을 취한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콜럼버스가 모험을 잠시 멈출만큼 아름다운 곳이며, 파워보트 투어, 워터 슬라이드 등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티의 라바디’ 아쿠아 파크

또 여러 가지 수공예품과 블루마운틴 커피로 유명한 ‘자메이카의 팰머스’, 화려한 산호초 바다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스노클링 장소로 유명한 ‘멕시코 코주멜’에도 기항,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다.

 

미국으로 돌아와 하선 후엔 아름다운 풍광으로 예술가들이 많이 찾는 미국 최남단 섬인 키웨스트를 관광한다.

크루즈 선내 부대시설 만끽은 크루즈 여행의 덤이다. 이번 서부 카리브해를 운항하는 오아시스호는 22만톤급의 크루즈선으로, 총 16층 높이에 2,700개의 선실을 갖추고 있으며 5,400명이 탑승할 수 있는 규모다.

 

▲ 아이티의 라바디- Cabana

특히 오아시스호의 센트럴파크는 대규모 공원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착각이 들만큼 자연을 즐기며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센트럴파크 주변에는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즐비해 있으며, 거리에서는 각종 공연이 열려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외에도 선내 아쿠아씨어터에서는 낮에는 수영과 스킨스쿠버 강습을 받을 수 있고 환상적인 분수쇼를 관람할 수 있다. 또 저녁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아이티의 라바디-Zipline

가족 여행객을 위한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인테리어된 거대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보드워크를 비롯해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선상 회전목마,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각종 게임, 놀이기구들이 여행 중 지루할 틈을 주지 않다.

 

또한 센트럴파크, 로얄 프라머네이드, 보드워크 주변에는 각종 레스토랑과 최신 트랜드의 물건을 쇼핑할 수 있는 상점들이 즐비해 유명 관광지를 연상시킨다.

 

이번 서부카리브해 오아시스호 11일 상품은 성인 15인 이상 출발시 인솔자가 동행하며, 2013년 1월 출발한다. 상품가는 3,990,000원부터. 여행기간동안 특급호텔 수준의 식사와 다양한 선내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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