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까지 150팀 600여 명 참가
[투어코리아=이태형기자] 울산시에 따르면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동울산볼링경기장에서 울산광역시 볼링협회(회장 손청준) 주관으로 ‘제15회 울산광역시장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150팀 600여 명이 학생부 개인전, 일반부 개인전, 일반부 단체전 등으로 구분되어 그간 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열띤 경쟁을 펼친다.
경기는 학생부 개인전 6게임, 일반부 개인전 4게임, 일반부 단체전 3인조 12게임 등 토탈점수제로 치러진다.
경기결과 학생부 개인전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과 트로피가, 일반부 개인전‧단체전 성적 우수자에게는 상장, 트로피, 훈련보조금 등이 시상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볼링대회를 통해 울산지역 볼링 발전과 더불어 울산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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