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개장,리프트 특가판매 등 이벤트 풍성…무료셔틀버스 운행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월드가 22일 발라드슬로프를 오픈하며 스키시즌에 돌입했다.이날 오픈한 발라드 슬로프는 길이 480m, 최대폭 150m의 초급자코스로 스키, 보드 이용객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슬로프이다.
비발디파크는 오픈기념 이벤트로 22일 오전 11시~17시까지 무료로 리프트를 개방하고,스키와 보드 장비렌탈을 1만원 특가 제공하기도 했다.
개장 첫 주말인 23~25일은 리프트,렌탈 특가를 실시 ▲ 주간권을 비롯해 복합권의 경우 대인 1만5000원, 소인 1만3000원 ▲단일권은 대인 1만원, 소인 7000원,▲ 장비렌탈은 1만원이다.
특히 23일~24일에는 밤 10시 30분까지 야간 운영한다.
비발디파크는 스키월드 폐장일까지 수도권 전면무료셔틀도 운행하며, 비발디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출발전일 5시까지 예약한 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비발디파크는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재즈,레게,테크노,펑키,블루스등의 슬로프를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사진: 2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앞에서 진행된 스키월드 오픈기념 홍보이벤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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