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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 뒤덮인 캐나다 록키에서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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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 뒤덮인 캐나다 록키에서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11.14 12: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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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관광, 캐나다 겨울여행 상품 출시
▲캐나다 설파산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진짜 캐나다는 록키에 있다. 병풍처럼 늘어선 록키산맥과 만년설이 녹아 만든 에메랄드빛 호수. 그 앞에 심호흡 깊게 내쉬면 복잡한 생각은 사라지고 경이로운 자연을 향한 감탄사가 절로 새어나온다.

 

록키산맥의 백미는 루이스 호수. 얼음으로 뒤덮인 빅토리아 빙하를 배경으로 만년설이 녹아 블루와 그린의 에메랄드빛을 내는 호수는 BBC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선택하기도 했다.

 

▲레이크 루이스

루이스 호수를 마주보는 레이크 루이스 호텔에서 차 한잔을 즐기는 것도 절경을 감상하는 또 다른 방법이다. 예로부터 고위 성직자, 왕족, 유명인사들이 영국 전통의 풍습인 티타임을 열던 곳이어서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밴프는 신이 빚은 천혜의 자연 록키산맥과 인간이 설계한 도시가 어우러진 지상낙원으로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휴양지로 꼽힌다.

▲캐나다 밴프

 

한진관광 KAL투어가 캐나다 록키산맥을 둘러볼 수 있는 겨울 여행 상품을 내놨다. 캐나다의 수도 밴쿠버와 캐나다 록키의 절정을 볼 수 있는 서부지역으로 떠나 밴프타운과 설파산 골돌라 탑승, 루이스 호수 관광 등을 하는 여정이다.

 

이번 여정에는 곤돌라를 이용해 록키의 설파산을 오르는 기회도 마련된다. 8분이면 정상에 올라 해발 2285m의 전망대에 서면 밴프 시내는 물론, 보우밸리, 미네완카 호수 등 록키의 파노라마가 한 눈에 들어온다.

 

밴프 스프링스 호텔에서의 1박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든다. 페어몬트 산을 바라보는 이 호텔은 캐나라 록키의

상징적인 호텔로 100여 년 전통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캐나다의 수도 밴쿠버에서 도시민들의 휴식처인 스탠리 공원을 찾고 선택 여행으로 밴쿠버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와 클리프워크를 체험할 수 있다.

▲아이스필드

이번 상품은 매주 수, 금, 토요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209만원부터이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경품이 쏟아진다. 60일 전 예약 시 신라면세점 상품권 10만 원권을 선착순 20명에게 증정하고 30일 이전 예약 시 여행용 캐리어벨트와 네임택을 한 세트식 모두 3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올 겨울 내게 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 캐나다 록키산맥으로 떠나는 겨울 여행을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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