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이태형 기자] 모두투어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공동으로 'J-Route플러스' 상품을 출시했다.
이는12월 한정 상품으로 일본 북해도, 동경, 오사카, 오키나와 등을여행하며, 89만9천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일본 최북단의 섬 삿포로와 오타루, 노보리벳츠, 도야 관광이 포함된 '북해도 온천 4일'은 세계 3대 야경인 하코다테 관광은 물론 전일 특급호텔 투숙과 북해도 3대 게요리를 맛볼 수 있는 온천상품이다.
아오모리 천연온천지대에서 피로를 씻을 수 있는 '아오모리/히로사키 온천 3일' 상품은, KBS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의 촬영지를 둘러보며 그 여운을 느껴볼 수 있다.
오키나와는 전 일정 특급호텔 숙박에 참치 해체쇼를 보면서 참치회를 먹을 수 있고, 그라스보트가 포함된 '명품 오키나와 4일' 상품이 있다.
'쿠로가와/큐슈 온천4일' 상품은 온천의 고장인 큐슈의 유명한 쿠로가와 온천마을, 큐슈 최대의 온천지 벳부지옥 온천을 관광하고 일본 3대 성 중에 하나인 구마모토성, 아소활화산 등을 관광하는 알차고 탐나는 일정으로 가득하다.
일본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경험할 수 있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에서의 익사이팅 한 일정까지 한번에 체험할 수 있는 '오사카/나라/교토/고베/유니버셜스튜디오 온천 4일' 상품은, USJ에서 인기어트랙션을 기다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패스 1매(1회권)를 증정하는 특전이 제공된다.
상품문의) 154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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