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는 오는 30일 서울에서 힐튼 남해까지 왕복 운행하는 셔틀 버스를 런칭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셔틀서비스는 서울에서 남해군까지 장거리 운행 스트레스와 대중교통 이용 시 여러 번 갈아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 가족 단위는 물론 비즈니스 미팅 또는 단체 부킹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
힐튼 남해 셔틀 버스는 매일 왕복 1회 운행하며, 버스 출발은 서울 종합 잠실 운동장에서 오전 6시 30분, 힐튼 남해에서 오후 3시다.
런칭 기념 이벤트로 첫 운행인 오는 30일부터 12월 2일까지 3일간 버스 1인 예약 시, 1인 무료 탑승이 가능하며 힐튼 남해 도착 당일에 1인 런치 이용 시, 1인 무료 식사권(단품만 가능)을 증정한다.
이후 12월 3일부터 30일까지는 도착 당일에 한해 1인당 런치 25%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모션 혜택을 받으려면 버스 예약 시에 이름과 인원수를 알려줘야 한다.
예약 오픈은 12일부터이며 힐튼 남해 사이트(www.hiltonnamhae.com)와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가격은 1인 기준 왕복 6만원, 편도 3만 5천원이다. 055-860-0555
☞ 내장산 단풍, 이번 주말까지 절정!
☞ [시승기] 만족 그 자체! BMW X5·액티브 하이브리드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